이름없이 자그마한 동해안 해수욕장에 여장 풀고
이북쪽으로 이북쪽으로 올라도 보고
아래로 아래도 달려도 보고
날마다 불끈솟는 태양에 반해
새벽마다 햇님을 만나보기도 하고
남쪽나라 검은모래 해변도 몽돌해변도 만져보고
이순신 장군의 혼이 계실 진남관
정지용님 생가도 육영수님 생가도 기웃 기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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