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아버어지이 할머니이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찌렁 찌렁 계단을 헐면서
은찬이의 등교가 끝나고 ...
한시간 여만에
두째 은결이
어린이 집으로 나서는 시간이다
밥도 먹고 반찬도 많이 먹어라
아냐 난 밥만 먹을래 ...
클릭하면 사진들이 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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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자고 | 제일 좋아하는 목욕 | 피부가 옥사슬 |
고기도 싫어 하고
대개의 아기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쪼코렛도
햄버거도 별로라 입에 대질 않으니
에미가 늘 채소랑 고기 곱게 다져 볶은밥으로 대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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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려고 용쓰고 | 책만 보면 펼쳐들고 | 여행은 좋아 좋아 |
핏자도 찝찔한 뱅둘러 가장이만 잘라 먹고
오묘한 맛의 토핑부분은 절대 맛도 안본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감자튀김
케첩과 함께 들이 밀면 울음도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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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룸 | 신비에 빠지고 | 스카이웨이 유러피안 |
이거원 백일이라도 되어야지
흐느적 흐느적 안을수가 없지않아 그말이 엊그젠데
유명하단 레스토랑이나 파크 전망좋은 카페
어디고 어울리는 멋진 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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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는 아기 | 쉬자파크에서 | 할배랑 |
마주 앉으면 말이 통하고 주문도 할 줄 알고
주문해도 역시나 알아 듣고
어디를 가던지 자유분망
어른들과는 아랑곳 없이 따로 즐길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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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롓상 앞에서 절하기 | 마이첼시 레스토랑 | 엄마가 다가서면 도망 |
에미 말이 사춘기라나 징징징 떼가 늘었고
울음 소리가 빈번해 졌다.
형아에게 대들면서 이기려 하고
형아 친구들이 놀러오면 주도권을 잡으려 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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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독일마을 | 시화호 전망대 | 대부도 유리성 |
가자 하면 오고
오라 하면 가고
청개구리띠로 변한 두째 은결이 ...^^
엄마랑 나란히 찍는 아빠가 부러웠나
냉큼 자기가 들어 서서 찍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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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생일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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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다시 키고 또 끄고 다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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