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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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손 수 건
로마병정
2005. 11. 19. 11:27
손아래 동서 아들만 둘이지요
수건하나 빨아놔도 개킬여자 자기혼자
건들건들 시동생은 곰살굳질 못해서
여자들이 하는일 가늠조차 못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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