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호상이라며 느긋한 척 우릴 위로하던 큰 오래비
두문불출 간호하며 온정성 쏟으셨건만 끝내 눈감으신 엄마 ..
알아 주시려나 큰 오래비의 지극정성 효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