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새 마 을

로마병정 2005. 11. 19. 12:09

 

 

 

새로사온

설빔입고

희희낙낙

    어린시절 ..

 

 

 

마음까지

하늘날아

휘돌아친

   동네방네 ..

 

 

 

을씨년의

노후에서

걸어보는

유년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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