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예 식 장

로마병정 2005. 11. 19. 12:05

 

 

 

 

를 갖추어

시 할머님께 문안 절 올리고 나니 ..

어머님 아버님은 생략하라 하시더이다 ...

 

 

식거리며 두 시뉘들 도시락 싸랴

열한식구 아침준비하랴  눈코뜰새 없던 시절 ...

 

 

장 사십여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



'살며 생각하며 > 삼행시로 가슴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마 을  (0) 2005.11.19
낙 엽 송  (0) 2005.11.19
새 신 발  (0) 2005.11.19
그 추 억  (0) 2005.11.19
파 출 부  (0)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