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파 출 부

로마병정 2005. 11. 19. 11:57

 

 

 

 

장아찌 곱다랗게 돌돌말아 나란히

 

퇴근이 따로없는 우리영감 점심상에

 

지런한 마눌덕에 호사라고 좋아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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