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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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나 무 늘 보
로마병정
2005. 11. 19. 12:16
나뭇잎 버석이는 가을숲을
무심코 걷다보면
늘상 젖어있는 그리운 그니 얼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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