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진 사 집

로마병정 2005. 11. 19. 15:05

 

 

 

 

 

진달래가 지천인
  개울너머 옴뿌리산



사생결단 내려는
  친구들과 정상등정



집집마다 오색반찬
  하루해가 짧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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