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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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병 수 발
로마병정
2005. 11. 19. 15:10
병환에
거동불편 우리 시모님
수발속에
온정성 다 쏟았건만
발끈발끈
화내실땐 대책이 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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