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이 여 자 **

로마병정 2005. 12. 21. 23:44

 

 

 

 

 

이 멋스러운 깊은 계절
가슴에 쌓인보물
쏟아낼수있는 글이었다면
얼마나 커단 보람일까만


여남은 글자 끄적이고
예쁜 편지지 찾아나선다


자칫하다가
편지지 주인
화낼까 눈치보면서 ...

 

*

*

*

'살며 생각하며 > 삼행시로 가슴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 의 관  (0) 2005.12.26
[스크랩] 에 로 스  (0) 2005.12.24
봐 주 다 **  (0) 2005.12.17
허 무 함  (0) 2005.12.16
노 가 다  (0) 20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