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안 마 술 **

로마병정 2006. 4. 2. 22:28

 


 

안타깝게 남아있는 큰오래비 가던모습

 

마른얼굴 찡그리며 잡아주던 사랑한줌

 

술한모금 아픈가슴 쓸어내린 슬픈미소

 

 

<육이오때 부모님납치 아버지노릇했던
     오빠 제사였어요 어제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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