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록 록 해 **

로마병정 2006. 4. 24. 08:32

 

 

록록지 않을거란 예감

 

6.25 터지면서 

 

느꼈었고

 

 

록록찮게 살아 온 설음

 

겹겹의 세월이었지만

 

 

해지는 노을녘서 

 

이제사 불붙는 

 

울렁임의 가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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