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혀 뿌 리 **

로마병정 2006. 5. 5. 13:05

 

 

... 꼬부라진 횡설수설로 

염치없이 대문 두드리던 

남편이던 시절의 우리영감

 

 

뿌 ... 르퉁 아내 속내는 안중에도 없어

 

 

이 ... 웃 친구까지 줄줄줄 꼬리에 매단 

오밤중의 기고만장

정말 가관스런 풍경이었지  

 

쩔쩔쩔 바지런떨며 술상 차려내던 그전그전때

에구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심 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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