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욕 장 이 **

로마병정 2006. 4. 26. 07:51

 


욕심 가득한
눈망울엔
온기란
없음이었겠지

장-구한
세월동안
휘둘려진
가슴이여!
가슴이여!

이젠
훌훌 털어내고
맑은 속내로만
살아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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