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짐 ....벗겨 대신 질
젊은날도 있었구만
바 ... 라지도 않은 세월
어느새 流水에 섞이데
구 ... 부러진 등짝에 얹혀진 삶의 더캔
차라리 이젠 커단 재산일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