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인 마누라 약삼아 먹이려고 만든다데요 산행 나설때 제일 먼저 챙기던 해먹 두개 산에 갈 일 없으니 옥상 원두막에 매달았습니다 흔들려야 제맛 기둥에 끈 하나 매고 잡아 당기면서 왔다리 갔다리 ... 들여다 보이지 않게 뱅 둘러 심었습니다. 큰녀석 느긋하게 즐기고 ... 킬 킬 웃어가며 며늘도 즐기고 ... 재미가 들렸는지 작은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