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와 방가지싻으로 장아찌를 담급니다. 치커리와 방가지싻이 옥탑에 심겨져있습니다. 뜯고 또 뜯어도 쉬지않고 자라는 푸성귀 갈무리에 쓰려고 잘랐습니다 벌레알 있는건 골라 오리에게 던져주고 깨끗이 씻어받쳐 끓는 소금물에 살짝데쳐 소쿠리에 받쳤습니다. 슬쩍 슬쩍 뒤적이며 물기증발을 돕느라 한시간여를 둡니다. 고추장에 된장에 .. 우리집의 먹거리.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