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 내 부치기도 끓이기도 할 굴을 저장 중입니다 . 지난 달 쯤이었다면 갈무리가 개운 했을텐데 좀 늦었네 싶은데도 그냥 준비합니다. 아차 하면 이나마도 놓칠판이니 굴을 주문했구요. 통통하고 싱싱하고 끝내주는 향기까지가 행복하게 해주는 통영굴입니다 6kg ...^^ 제물에서 살 살 두어번 일어 깎대기나 돌을 골라내고 물을 받칩니다. .. 우리집의 먹거리.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