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 세째사위가 낑낑 들고 올라온 몇박스의 선물이다. 은찬이 줄 거라면서 ...^*^ 한 켠엔 이런것도 들어있다 몇개가 한데 묶인 물티슈 ...^*^ 아기를 낳을 두어달 전 우리들은 여유가 있으면 두어필 여유가 모자라면 딱 한 필을 미리 구입했었는데 그 전엔 소창 한 필이 40마였으니 한 필도 그리 옹색친 않았..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