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끝낼날이 가까워서니라 ..... 김장하느라 애 많이쓰고 외식한지가 하 오래되어 마누라 점심한끼 멕이려고 카드를 넣고 돈을 찾았답니다 카렌다 한개 들고가셔요 여직원이 내미는 달력 받아들면서 카드는 꺼내고 돈은 그냥인채 집으로 덜렁덜렁 아랫가게 주인 만나 이야기 하다가 사장니임 기계에 돈을 넣은 채 그냥 가셨네요 제..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