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을 다녀오고 .. 남이섬은 도착도하기 전 물 건너 보이는 산은 불타는 듯 발갛고 .. 중간에 차를 세운 우리들은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천호동에서의 낯선 만남은 어느틈에 가셔지고 백년지기의 반가움으로 웃고 떠드는 우리들은 먼 먼 소싯적으로 돌아 간 동심! 안단테님의 식견따라 멋들어진 길로 들어 선 우리들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