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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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2

아들내미 ..

아들내미 얼굴본지가 며칠이 지났다 . 그런데 전여 궁금하지가 않으니 나 에미맞아? 시동끄는 소리 들리면 아 들어오는가베 시계를 보면 자정 나쁜 놈 서울에 굴러다니는 돈 혼자 다 버남! 새벽이면 영낙없이 샤워실 들어서는 아들내미 삼일째 감감 무소식이다 얼마나 피곤하면 아침샤워도 건너뛰나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2.14

아들 ..

아무리 아랫층이라도 분가는 확실 새벽의 한가함이 참 좋다 잠 덜 깬 아들 일으키는 안타까움도 억지로 한 술 뜨게하는 어깃장도 말끔한 Y셔츠의 대령도 이젠 거기서 벗어 났으니 ... 그래도 아침마다 뛰어 오른다 현관에 떨쳐 진 신문들고 아버지방 살짝 열어보고 다음엔 내 자는 안방문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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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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