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도 카라멜 손수 만들어 약식을 찝니다. 하룻저녁 흠씬 불린 찹쌀을 들통에 앉혀 두어번 물뿌려가면서 익힙니다 찹쌀의 뼈가 익도록 푸욱 찝니다 ▼ 설탕3에 포도씨유 1을 섞어 볶다가 간장을 넣어 잠시 끓이다가 식힙니다. 굳었던 설탕 덩어리가 스르르 풀려 걸쭉해집니다. ▼ 밤과 씨발린 대추와 잣을 넣고 버므리다가 마지막.. 우리집의 먹거리.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