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비 數億 들인 된장으로 여름내 먹을 쌈장 만들다 ...^^ 어느틈에 벌컥 벌컥 찬물이 먹히고 훌러덩 웃옷을 벗어부쳐야 하는 여름이 되었네요. 양배추 살짝 삶아 얹고 흐르는 물에 말갛게 씻은 각종 쌈거리들 곁들이면 한끼 식사에도 모자람없는 넉넉한 쌈정식 고기가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더라도 무엇인가 씹히는게 있어야 제맛 쇠고.. 우리집의 먹거리.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