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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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2

나도 예전엔 며느리였어 ...

가끔씩 컴을 참 잘 배웠단 생각이 든다. 블방 나들이를 하다보면 손주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시고 딸내미한테 하시 듯 끄니까지 챙겨 먹이시는 아름다운 가슴들을 갖으신 시엄니들을 본다. 내 며느리를 보면서 그 분들의 사랑을 닮으리라 결심을 하게도 되고 작은 물고기 말린거 넣고 멸치 넣고 무..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10.30

아들의 새악씨 ..

오리집으로 올 수있니? 마장천을 휘 돌아 들어오다 싸늘함이 바지가랑이로 스며들어 줄렁거리며 저녁준비가 어설플것 같아 옆의 영감 웃 옷을 잡아 끈다 오늘 저녁 외식 합시다^*^ 어머니 저 슈퍼에 있어요 우유가 떠러졌거든요. 며느리 목소리가 맑다. 넌 또 어디있니? 두째딸에게 호출도 한다. 동대..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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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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