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별식. 걸리는 멸치척추가 위험스러워 떼어 냈었는데 이번엔 머리만 잘라내고 감식초로 살살 씻어 간기까지를 희석시켰다. 세토막으로 잘라 달구어진 팬에 볶아서 마지막 불을 끄고 설탕을 조금 뿌려 식히면 완성 ...^*^ 얼마나 좋아하던지 ... 요런 조런 표정까지 바꿔가며 콩 주어먹듯 한참을 바쁘더니 물로 .. (형아) 은찬이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