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인 코다리 빨갛게 무쳐 낙지랑 굽고 불고기 잡채 모과차도 만듭니다 . 코다리가 한참입니다 다섯두릅을 사서 네두릅은 옥상 덕장에 널고한두릅은 쪼개 달라 들여옵니다고추가루 홍고추 간거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파 배 간거양파 간거 으깬 홍시 네개 넣고 골고루 섞어 잠시 숙성시켰다가 코다리를 무칩니다. 끓는 소금물에 기절시킨 낙지 미리 간을 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17.01.15
뽈그레한 오미자 빛갈에 뿅가고 그 오묘한 맛에 다시 뿅가고 한참전에 오미자를 걸렀습니다. 얼마나 곱게 우려졌는지 마구마구 먹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예뻐서 ...^^ ▼ 오미자 하나에 물 여섯을 넣어 희석시키라 했던가 그러나 대강 대강 섞습니다 벌받을일도 아니니까요 ...^^ ♠ ♠ ♠ ♠ ♠ ♠ ♠ ♠ ♠ ♠ ♠ ♠ ♠ ♠ ♠ ♠ ♠ ♠ ♠ ♠.. 우리집의 먹거리.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