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오미자를 걸렀습니다.
얼마나 곱게 우려졌는지
마구마구 먹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예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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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하나에 물 여섯을 넣어 희석시키라 했던가
그러나 대강 대강 섞습니다
벌받을일도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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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재어 놓은지 일년 여
모과담긴 병뚜껑이 열리질 않습니다.
물 적신 수건을 렌지에 3 ~ 4 분 욍 돌려 뚜껑위에 얹으니
기절해서 열어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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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과청도 적당히 섞어서 마십니다.
마시는 내 내 짙은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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