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 양파 듬뿍 갈아 넣고 흥건하게 국물잡은 설렁탕집 석박지 담기 김장김치가 변하질 않고 오이지도 아직이라서 별미삼아 지금 까지는 가끔씩 먹고 있는데 날씨는 덥고 찌쁘드드 상큼한 김치가 그리워 무우 다섯개와 알배추 네통을 서둘러 배달시켰다. 석박지 무채 그리고 겉절이 석박지감 무우는 누슈가와 소금 섞어 절이고 무채나물은 누슈가와 식초.. 우리집의 먹거리.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