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푹푹찌는 지난 일요일 운동하러 나간 아범의 호출전화를 받았단다 살곶이 공원으로 오라는 .... 두려움과 즐거움과 기쁨 시시각가 변하는 그 표정이 예쁘고 신통해서 다 올려보는 도치 할미의 마음 끝나고 입에넣은 사탕맛은 태어나서 먹은것중에 제일 맛났으리라 ....^*^ 청계천 맨 끄트머리 살곶이 다.. (형아) 은찬이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