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수영장에서

로마병정 2010. 7. 18. 12:47

 

 

푹푹찌는 지난 일요일

운동하러 나간 아범의 호출전화를 받았단다

살곶이 공원으로 오라는  ....

 

 

 

 

 

 

 

 

 

 

 

 

 

 

 

 

 

 

 

 

 

 

두려움과 즐거움과 기쁨

시시각가 변하는 그 표정이 예쁘고 신통해서

다 올려보는 도치 할미의 마음

 

끝나고 입에넣은 사탕맛은

태어나서 먹은것중에 제일 맛났으리라 ....^*^

 

청계천 맨 끄트머리 살곶이 다리옆  공원

작년부터 애기들의 풀장을 만들어

여름이면 개장을 한다 

동네 방네 애기들 다 모여서 떠들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