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 까르르 넘어가는 고 목소리 들으려고
온 방을 다 뒤져서 너를 찾아냈다 ...^*^
은찬아 저녁 다 먹었니 산책 나가자
하비말씀이 떠러지기가 무섭게
신도 신지않고 튀어 나오는 너
네 엄마는 덩달아 열배는 더 좋아하구 ....
할아버지의 말끔한 하루마무리는
너와의 공원나들이
이리조바 이리조바 이리조바아
쫓아다니며 카메라 빼앗는 너
이젠 세밀한 표정조차 잡아낼수가 없어 ....
저 그네 망가지면
우리가 보상해야 할 거 같다
너보다 세곱이나 무거운 네 엄마가 매달렸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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