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지난 일요일
운동하러 나간 아범의 호출전화를 받았단다
살곶이 공원으로 오라는 ....
두려움과 즐거움과 기쁨
시시각가 변하는 그 표정이 예쁘고 신통해서
다 올려보는 도치 할미의 마음
끝나고 입에넣은 사탕맛은
태어나서 먹은것중에 제일 맛났으리라 ....^*^
청계천 맨 끄트머리 살곶이 다리옆 공원
작년부터 애기들의 풀장을 만들어
여름이면 개장을 한다
동네 방네 애기들 다 모여서 떠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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