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소풍으로가던 동구능의 시시함
지금은 하늘도 나무도 하찮은 풀도 개울물도
모두 역대 임금님들이 잠들어 계신 능만큼 보물로 보입니다
애들이 뛰어놀면 그 거리만큼
명랑해지고 건강해지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줄거같아
소중한 곳으로 가슴에 쟁여졌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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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 앞세우고
에미랑 할배랑 택시라도 타고 가보자 입을 모았었는데
마침 아범이놀아 같이 어화둥둥 했습니다
쪼굴이네 보물들이랑 다 같이 ....^*^
너무 많이 뛰고 설친 은찬인
너무 피곤했던가 깊은 잠도 들지를 못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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