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김장준비를 끝내고나니 웃음만 나오네요 ... ^*^ 아들내미 따라 나섯던 여름 휴가 삼척을 거쳐 한바퀴 도는데 거기엔 해바라기 축제라나 엄마를 꼭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폭염에 폭우에 견딜게 어디 있었겠는지요 무성한 풀숲속의 해바라기는 루드베키아보다 작은게 태반 화가나신 영감님 이것도 축제라 돈을 받느냐고 ......$#$^&^%$@#!#%& 해바.. 즐거운 나의 집!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