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 지구본 지지리 복 없다는 원망 가슴에 가득 쟁여넣고 구차스런 생활에 염증만 낼 줄 알았던 나 ...! 본래 삶은 역경이니라를 긴 세월 살아 낸 이제사 겨 우 ... ^*^ 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2008.09.11
임 생 각 .. 임 그리며 애달+ㅍ아 하던 가슴이 있었던가 까마득이네! 생인 손 처럼 아려오던 그 니의 까칠하던 모습 각설하고 건강하거라 장수하거라 그리고 가끔은 내 생각도 하거라 웃어보는 노을도 다 보낸 벌판에서 서성인다. 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