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꼼지락 은찬할미의 겨우살이 일주일에 두번 한방병원 드나듦이 간단치마는 않습니다 어느날은 9시 예약 끝에서 끝으로 달려야하니 길위에 뿌려지는 시간도 솔치않고 지하철도 갈아타고 버스로도 다시 갈아타고 기운 또한 딸리네요 춥지않았던 그동안의 날씨로 해서 엄동설한의 무서움이 피부에 와 닿지 않..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