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으로 매화나들이 ...^*^ 너희들이 북쪽나라의 날씨를 아니? 아직은 꽃망울 터트릴때가 아니란다. 죽어나간 빈 터에 새로 심겨진 청매화 나무마다 드문드문 탐스럽지는 않아도 거의다 만개했다. 몇년전에 심겨진 매화들이 새로 들어 온 청매에게 질책하는 소리라나 뭐라나 영감님 새벽산책길의 단편소설 한 토막 ...^*^ ^*^ 휘이 휘 돌아친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