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에도 맛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콩갈아 넣은 진국 오리탕 날씨는 덥고 비오듯 땀이 흐르니 맥아리가 없습니다. 유황오리집에서 올려보내신 오리정육 두마리 몸보신을 하리라 영감님께 부탁해 토막을 냅니다. 슬라이스 용으로 살 발려 따로 판매하고 남은 뼈 따로 구입해서 폭 폭 고아 굵은 체에 받쳐 얼렸던 오리뼈 진국 국물로 잡았습니다 ...^^ .. 우리집의 먹거리.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