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따리 들고 들어 온 영감님표 민들레로 김치담그다. 씀바귀 김치가 예상외로 맛나다 맛나다 웃었더니 민들레도 한통속 아니냐며 한보따리 틱 흙을 풀어내려 흥건한 물에 담갔다가 살랑 살랑 씻습니다. ▼ 절임물도 삼삼하고 흥건하게 많습니다 지닌수분이 없다시피하니 치일거 같아서요 두어시간 절여서 다시 살래살래 씻어 받칩니다. ▼ .. 우리집의 먹거리.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