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님이 .. 언니 저는 졸려서 나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ㅎㅎㅎ 내일 뵈어요.. * * * 이제 막 들어 왔어요 영감님이랑 청계천 야경 구경갔다가 어적어적 종로거리 가운데서 호떡들고 푸시시 웃어가면서 ... 얼마나 화려한지 기암을 하겠다니까 ... 백설공주처럼 마차에 앉아 기뻐하는 애기들 손 흔들어주고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