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이 ..

로마병정 2007. 12. 21. 23:03

 

 

언니

저는 졸려서 나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ㅎㅎㅎ
내일 뵈어요..

 

*

*

*

 

이제 막 들어 왔어요
영감님이랑 청계천 야경 구경갔다가
어적어적 종로거리 가운데서 호떡들고
푸시시 웃어가면서 ...

 

얼마나 화려한지
기암을 하겠다니까 ...

 

백설공주처럼 마차에 앉아 기뻐하는
애기들 손 흔들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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