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자라네 ... 날자가 지났거나 모자라거나 아랑곳없이 통증이 와야 어기죽 병원으로 향하던 우리네 묵은인생들 ... 지금 젊은이들 다달이 병원에서 체크하고 막달엔 주일마다 체크하고 ... 덕분에 어른이고 책임자인 난 며느리의 해산날을 기다리면서 아무 근심없이 오히려 편안함이었었다. 예상일을 지나고도 며..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