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공부 ... 두째 고모 카메라 목에 걸고 ... 조작법을 배우면서 짓는 심각한 표정 할미나 엄마의 똑딱이를 손에넣으면 깔깔 웃으면서 눌러대는데 ... 사뭇 진지하다 할미카메라 보다 무겁고 손안에 꼬옥 잡히지도 않으니 절절 맨다 예사로이 보는게 없고 지나쳐 봄도 없으니 아예 보이질 말던지 아님 아주 빼앗길 .. (형아) 은찬이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