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내는 방법. 배낭에 간단한 식사 준비 해먹도 넣고 그리고 책과 간식 모기향 영글게 챙겨 도봉산을 올랐었다 내 지난 세월에는 .. 언감생심 도봉산도 오르지 못하고 작은 동산 등정도 어려운 지금 영감님이 옥상 원두막 속에 해먹을 매어 놓았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면서 ... ^*^ 도봉산이려니 수락산이려니 그..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