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명 항 바람이 몹씨불어 우산이 훌꺼덕 훌꺼덕 벗겨지는 바람에 옷을 홈빡 적시면서 담은 동명항 파도가 넘쳐서 방파제까지 물바다 평일이라 사람없는 동명항엔 갈매기들의 샛빨간 눈초리가 무서웠다. 휘이 휘 돌아친 2010.11.15
비맞이 공원 ..... ^*^ 펑펑 폭우만 아니었다면 아실랑 걷기가 참 좋은 공원나들이 부슬부슬 조금 준자할때 우산쓰고 거닐어 보았다 늘 평안을 주는 소나무숲 큰차가 또 작은차가 질주하는 곳이라서 고요하진 않은데 그래도 철석거리는 파도로 해서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었다 ....^*^ 대포항 부둣가에서 한치회를 먹으며 언.. 휘이 휘 돌아친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