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미 ...지근한 물로 여러번 여러번헹구워 내세요 엄마!미 ... 심 적어 자꾸만 채근하는 시집 못간 내 알맹이님 ... 들은 젊어곱고 석양의 엄만 혹 기죽을까?처덕거리며 진흙 얹어주는 내 두째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