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로 ***

로마병정 2006. 11. 10. 14:19

 

감로수님댁에도 다녀오셨다구요 ..
이래 저래 즐건날이셨네요 ..

 

이화님이 올리신거요 하고 알려야 할지
그저 가만히 있어야 할지

망서려 지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슬쩍 달아 놓았답니다.

 

피곤하시겠어요.
노을방에서 사진 벌써 보았답니다.
이화님 호호하하 하시는 모습도 ...

 

그리고 정모날
아무거나 술 한병 들고갈꺼예요
미리 맞추지 마시라구요.
술 잡숫는 분이
몇분 아니 계실꺼같아서요.


애 많이 쓰시고
병 나지 마세요 ...

 

*

*

*

 

이화님께서 **

 

언니~

옥상에서 드시는 식사

넘 낭만적이고 멋지고 아름다워요~~ㅎㅎㅎ
사진도 음식도`어찌그리  맛갈 스럽고
잘 찍으셨을까요 ㅎㅎㅎ

 

멋지시고 마음씨도 무지 넉넉할것 같은 형부

~뵙고 싶어요

이번에 꼭 모시고 오세요

ㅎㅎㅎ아셨죠?

 

며느리 올시간이라 저녁해야 해요

에궁~~

입덧 하느라 밥을 못먹어서~

시집살이 한데요 이화가~ㅎㅎㅎㅎ

 

손주도 감기 걸려서

오늘꼼짝 못하고 아가랑 놀고~~

 

금새 가시네

ㅎㅎㅎ언니`~~~

저녁 맛잇게 드세요~~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님께 ***  (0) 2006.11.13
맹호님께 드림 **  (0) 2006.11.13
만디님께 **  (0) 2006.11.08
이렇게 결심믈 했었건만 **  (0) 2006.11.05
이재성님께서 **  (0)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