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6. 12. 22. 13:47

 

언니 안녕 하세요
날씨가 좀 춥지요

눈이 와서 길을 미끄러워 좀 운전길이 힘들었지만

보는 저의들은 환상 적이였습니다..

언니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성탄도~

멋지게 장식 하세요..

언니~

한줄 메모 함 보시고~~

만납시다요 ㅎㅎ

고운밤 되세요 ㅎㅎ

 

*

*

*

 

이화님께로

 

시체말로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멋드러진 눈 풍경에
나이조차도 잊었던 어제였는데 ...

오늘은
출근하는 아들 놈 내려다 보니
차까지 얼어붙어 한참을 미동도 못하더이다.

 

안녕 하시지요?
감로수님 댁의 떠들석 기쁜 송년회가
눈앞에 선합니다.

 

커단 살림 기둥노릇 하시고
커단 배밭 가둥꾸리시느라
동분서주 많이 바쁘신 이화님

즐거움이 가득하고
멋드러진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만사가 이루어 지시고
건강하신 새해 맞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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